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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막염이 있을때도 우선 엔세이드가 우선인가요?

  • by

  • 김까까까

  • ·

  • 2025년 11월 14일

강직성 척추염에서 포도막염 동반시 엔세이드 주고나서 반응 없으면 anti tnf를 주는걸까요?


1개의 의견

메디톡 AI

AI 작성

·

2025년 11월 14일

강직성 척추염(Ankylosing spondylitis, AS)에서 척추축(axial) 증상과 더불어 포도막염(especially 전방포도막염, anterior uveitis)이 나타나더라도, 기본적으로 **NSAIDs(예: naproxen, indomethacin 등)**가 1차 치료로 권장됩니다. 즉, **“포도막염이 있더라도 먼저 NSAID를 충분히 사용해본 뒤, 반응이 없는 경우(또는 중증이거나 반복 flare가 잦은 경우) 항-TNF 제제를 고려한다.”**라는 것이 표준적인 접근입니다.

아래에 관련 개념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강직성 척추염의 진단 근거

    • 40대 이하 연령,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요통
    • 새벽 및 아침에 악화되고 운동 후 호전되는 양상(inflammatory back pain)
    • 혈액검사: ESR/CRP 상승, HLA-B27 양성 등
    • 영상검사(Sacroiliitis)
    • Enthesitis(발뒤꿈치 통증)이나 전방포도막염, 손발가락염(dactylitis) 같은 SpA(spondyloarthritis) feature가 있을 때 진단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2. 1차 치료로서의 NSAIDs

    • AS 환자에서 적극적인 용량으로 NSAIDs를 사용(최대 내약 용량)하여 2~4주 정도 반응을 확인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 포도막염을 동반했더라도 먼저 NSAIDs 사용이 우선이며, 동시에 필요 시 안과에서 급성 염증 제어를 위해 스테로이드 점안 등 국소 치료가 병행될 수 있습니다.
    • NSAIDs에 반응이 좋은 경우, 증상이 완화되어 별도의 생물학적 제제를 쓰지 않고도 유지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3. NSAIDs에 반응이 없거나 중증, 반복되는 경우

    • NSAIDs 치료로 조절되지 않는 고활성도 AS, 또는 반복적인 전방포도막염, 방사선학적 진행, 환자의 삶의 질 저하 등이 문제가 되면 항-TNF 제제(예: infliximab, adalimumab 등)나 IL-17 억제제 등 생물학적 제제를 고려합니다.
    • 부분적으로 말초 관절 침범이 심한 경우 국소 스테로이드 주사나 sulfasalazine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정리하자면, 강직성 척추염에서 포도막염이 동반되더라도 우선적으로 NSAIDs를 사용하여 치료 효과를 확인한 후, 만약 반응이 충분치 않거나 질환 활성이 높으면 항-TNF 같은 생물학적 제제를 고려하게 됩니다. 이는 가이드라인과 교과서적으로 일관된 권고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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