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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elevation

  • by

  • 뚱이

  • ·

  • 2025년 11월 13일

aVR, III에서 ST elevation 있는 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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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의견

메디톡 AI

AI 작성

·

2025년 11월 13일

질문에서 “aVR, III에서 ST elevation 있는 건 아닌가요?”라고 물으셨는데, 실제로 이 심전도에서 aVR이나 III 유도에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ST 분절 상승이 보이진 않습니다. 가끔 aVR이나 III 유도에서 기준선과 비교했을 때 미세하게 올라와 보이는 경우가 있지만, 이를 “실제 ST 상승”이라고 부르려면 일반적으로 0.1mV(1칸) 이상 (전흉부 유도는 0.2mV 이상) 뚜렷하게 상승해야 합니다. 이 ECG에서는 그런 정도의 현저한 ST 상승을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이 심전도에서 주목해야 할 변화는 I, V4, V5, V6 등 측벽(lateral wall) 유도에서의 ST 분절 하강과 T 파 역전입니다. 이는 측벽 부분의 허혈(특히 좌전하행동맥(LAD) 혹은 왼회선동맥(LCx)의 분포 영역에 해당)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또한 환자의 임상 양상(점차 악화되는 흉통, 안정 시에도 발생하는 흉통)까지 고려하면, 이 경우는 “불안정 협심증(unstable angina)”으로 보아야 하며, ST 분절 하강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추가로, 이 질문과 함께 제시된 문제에서 선택지가 운동부하검사·약물부하검사·스펙트 검사(Thallium SPECT)·24시간 혈압 모니터링·관상동맥조영술이 있었고, 정답이 “관상동맥조영술”인 이유도 같은 맥락입니다. 불안정 협심증(또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이 의심될 때는, 부하검사 대신 관상동맥조영술을 통해 실제 혈관 협착 정도를 신속히 확인하고 적절한 중재(스텐트 삽입 등)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정리하자면, aVR와 III 유도에 임상적으로 유의한 ST 상승은 보이지 않으며, 실제로 의미 있는 소견은 I, V4–V6의 ST 분절 하강입니다. 환자의 증상과 검사 결과를 종합할 때 불안정 협심증으로 진단하고, 곧바로 관상동맥조영술을 실시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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