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가이드라인 변경…?
by
후니120
·
2025년 11월 11일
KGCA 2024에서 다시 surgical bypass(GJ)와 ES 사이에서 결과에 큰 차이가 없고 각각 장단점이 있는 것으로 기술된 것? 같고, 2024 국시에서도 답이 스텐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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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의견
메디톡 AI
AI 작성
·
2025년 11월 11일
답변 요약
- **악성 위출구폐색(malignant GOO)**이 있는 절제 불가능한(또는 전이성) 진행성 위암에서, *고식적 위공장문합(gastrojejunostomy, GJ)*과 내시경 스텐트 삽입술(endoscopic stenting, ES) 모두가 완화 목적(palliative)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최신 가이드라인(KGCA 2022 등)을 보면, 두 시술 간 ‘기술적 성공률’과 ‘임상적 성공률’, ‘전체 생존율’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 GJ: 시술(수술) 부담이 비교적 크지만, 한 번에 증상 개선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경향이 있고, 재개통술이나 재수술 등의 추가 시술이 필요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 ES: 시술이 간단하고 입원 기간이 짧아 빠른 식이 재개가 가능하나, 스텐트 막힘·재협착 등으로 재시술이 더 필요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 따라서 환자의 기대 수명, 전신 상태(Performance status), 증상 정도, 환자의 선호도 등을 종합하여 둘 중 하나를 결정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1. 왜 어떤 교재나 문제에서는 “고식적 위공장문합술”을 정답으로 제시할까?
- 과거(또는 일부 교재) 해설에서는 “내시경 스텐트 삽입술을 먼저 시도했지만, 환자가 비교적 젊고 예후가 길어질 가능성이 있을 때에는 오히려 위공장문합이 재시술/재수술을 줄이고 생존기간을 늘려줄 수 있으므로 선호된다”고 설명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실제로 스텐트는 단기 효과가 좋으나, 비교적 긴 생존기간이 예상되는 젊고 활동성이 좋은 환자에서는 쉽게 막히거나 이동(migration)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 반복 절차가 필요해져 오히려 환자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 이런 맥락에서 “(시험 문제 상) ‘상대적으로 젊고, 활동 능력이 괜찮으며, 더 오래 살 가능성이 있는 전이성 위암 환자에게는 고식적 수술이 더 유리하다’”라는 식으로 출제되어 왔고, 그 해설도 “1번(위공장문합술)이 정답”이라고 기술해 둔 사례가 있습니다.
2. 그런데 새로 나온 가이드라인에서는 왜 “둘 다 가능하다”고 하는가?
- 대한위암학회 가이드라인(특히 KGCA 2022~2024 업데이트분) 등에서는
- 고식적 위공장문합술(GJ)과 내시경 스텐트 삽입술(ES) 중 어느 것이 절대적으로 우월하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연구 결과들이 메타분석으로 나오면서,
- “둘 다 할 수 있고, 환자의 상태, 예후, 선호도에 따라 결정하라”는 조건부 권고(conditional recommendation)를 제시합니다.
- 즉, 환자가 단기간이라도 빠른 식이 회복을 원하는 경우(예: 몸 상태가 이미 많이 약하거나, 수술 견디기 어렵거나, 기대 수명이 매우 짧은 경우) → 스텐트가 적합할 수 있습니다.
- 반면 상대적으로 오랜 기간동안 위장관 개통이 필요하거나 수술을 견딜 만큼 전신 상태가 양호 → 고식적 GJ가 재협착 걱정 없이 좀 더 안정적인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시험 문제(국시·전공의 시험 등)에 따라 답이 다르게 보이는 이유
- 시험 문제에서 제시된 환자의 전신 상태, 기대 수명, 나이, 동반질환 유무 등 세부 사항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예컨대, “(1) 비교적 젊고, 다른 중증 질환이 없고, 수술 견딜 체력이 충분, (2) 전이성이라고 해도 비교적 예후가 길어질 수 있음” 등의 상황이라면 → 문제 풀이에서 “고식적 위공장문합술(수술)이 답이다”라고 제시할 확률이 높습니다.
- 반대로 “이미 전신 상태가 좋지 않고, 수술 부담을 견디기 힘들며, 생존기간이 길지 않을 것으로 보임” → 내시경 스텐트 삽입이 더 적합하므로, 해당 문제에서는 “스텐트”를 정답으로 삼기도 합니다.
- **최근(2024 국시 등)**에는 가이드라인에 맞추어 “두 방법 모두 유효하되, 환자별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취지로 출제되면서, 간혹 스텐트를 정답 처리한 경우도 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4. 결론 및 정리
- “진행성(절제 불가능) 위암으로 인한 날문부 폐색” 상황에서는,
- **고식적 위공장문합술(GJ)**과 내시경 스텐트 삽입술(ES) 모두 *‘증상 완화(palliative)’*가 주목적입니다.
- 최신 가이드라인 상 두 시술 간 생존율, 성공률에 큰 차이는 없지만,
- GJ: 초기 침습이 더 크지만 장기간 개통 효과가 좋고, 재시술율이 낮음
- ES: 시술이 간단하고 빠른 회복이 장점이나, 장기적으로 재협착 우려 및 재시술 가능성이 비교적 높음
- 환자의 전신 상태, 기대 수명, 환자 선호도 등을 종합하여 의사와 상의해 결정하는 것이 옳습니다. 특히 몸 상태가 비교적 좋고 예후 기간이 길어 보인다면 GJ를, 수술 견디기 힘들거나 단기간 증상 완화가 주 목적인 경우 ES를 더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시험 문제에서는 문제에서 주어진 임상 상황이나 과거 출제 경향에 따라 정답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1번 고식적 위공장문합술” vs. “2번 내시경 스텐트 삽입”), 문제 지문에서 환자의 전신 상태·누적된 체중감소·동반질환 유무·예상 기대수명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핵심:
“둘 중 어느 것이 절대적으로 우월하지는 않으며, 환자마다 적합한 치료를 맞춤형으로 선택한다.”
뚱이
·
2025년 11월 13일
저도 궁금합니다!
헤이즐쌤
·
2025년 11월 30일
2024년도 위암 가이드라인을 검토한 결과, 아래와 같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Both GJ and ES are effective palliative treatments for GOO caused by unresectable gastric cancer. Our results suggest that ES may be associated with more favorable results in patients who are poor surgical candidates with relatively short life expectancy and those who place a high value on resumption of oral diet and being discharged early, while GJ is preferable in patients with more prolonged prognosis and good performance status. Stent insertion by radiologic intervention showed similar efficacy to endoscopic stent insertion in a single-center study [437]. When available, radiologic stent insertion can also be considered for GOO.
요약하자면, 둘다 효과적인 고식적 치료방법이지만 환자마다 individualized approach 를 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1) 수술을 견디기 힘든 컨디션의 환자이면서 기대 여명이 짧고, 빨리 경구식이를 회복해서 퇴원을 하고 싶은 경우엔 스텐트 삽입을 우선 고려하고,
2) 수술을 견딜 수 있고 기대 여명이 길다고 예상되는 환자에서는 GJ 를 선호해야하겠습니다.
이 기준에 맞추어서 해설은 수정해 두었으니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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