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에 의한 다뇨 가능성은 없을까요?
by
맛잘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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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7일
현재 혈당이 123이라 가능성이 떨어질거 같기는 한데 소변 osmolarity가 높은 점으로 보아 아예 배제하기는 애매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당뇨에서 수분제한을 해도 소변 osmolarity가 상승하는건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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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의견
메디톡 AI
AI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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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7일
당뇨병(당뇨)에 의해 다뇨가 발생하려면 혈당이 상당히 높아져서(보통 공복 혈당 126 mg/dL 이상, 식후 혈당 ≥200 mg/dL 수준 등) 콩팥에서 당이 빠져나올 정도여야 합니다. 이로 인해 요로의 삼투압이 증가하여 ‘삼투성 이뇨’가 생기게 되는데, 질문에서 제시된 혈당 123 mg/dL만으로는 일반적으로 유의미한 삼투성 이뇨가 일어날 정도로 높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수분제한검사에서 요농축능이 크게 상승(소변 Osm이 370 → 870 mOsm/kg H₂O 이상)했다는 점은 몸에서 항이뇨호르몬(ADH)을 잘 분비하고, 콩팥도 이에 정상적으로 반응하여 소변을 충분히 농축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만약 당뇨병으로 인해 소변 내에 과도하게 당이 배출되고 있었다면, 수분제한을 해도 삼투성 이뇨가 계속되어 요농축이 이렇게까지 높아지기 어렵습니다.
정리하면,
- 혈당이 크게 높지 않고(123 mg/dL),
- 수분제한검사에서 소변 삼투질 농도가 충분히 올라갔으므로(> 800–900 mOsm/kg H₂O),
이러한 점들은 “당뇨병에 의한 다뇨” 가능성을 매우 낮게 만듭니다. 오히려 일차성 다음증(Primary polydipsia, 습관성 혹은 심인성 다음증 등)이 의심되는 상황이며, 치료로는 수분 섭취를 적절히 제한하는 방법이 우선적으로 고려됩니다. 필요하다면 2차적으로 혈당 추적 검사(공복혈당 재검, 경구당부하검사, HbA1c 등)를 통해 당뇨 가능성을 재확인해 볼 수는 있지만, 현재 임상 소견과 검사 결과만으로는 당뇨로 인한 다뇨는 거의 배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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