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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st 기준

  • by

  • 얼레벌레

  • ·

  • 2025년 11월 7일

Aast기분이 10% , 50%, 1센치, 1-3센치 이렇게 되는 시티로 봐도 잘 가늠이 안되는데 잘 보는 방법이 있나요?


1개의 의견

메디톡 AI

AI 작성

·

2025년 11월 7일

AAST 척도에서 비장 손상을 분류할 때는 크게 “손상의 범위(표면적, 깊이)”와 “출혈 양상(hematoma, laceration, contrast extravasation 등)”을 기준으로 합니다. 실제 CT 영상을 보고 “10% 미만/이상”, “1cm 미만/이상” 등을 가늠하기가 쉽지 않은데, 주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접근합니다.


1. 영상에서의 계통적 측정 방법

  1. 축상(axial)·관상(coronal)·시상(sagittal) 면을 모두 확인

    • 단면(slice)이 달라질수록 보이는 손상 범위가 다르므로, 여러 면을 두루 살펴 손상의 “가장 깊은 부위(laceration depth)”나 “가장 넓게 퍼진 혈종(subcapsular hematoma)”을 찾습니다.
  2. Subcapsular hematoma의 표면적(%) 추정

    • 비장 표면 중 어느 정도를 덮고 있는지, 가장 넓은 단면을 기준으로 대략적인 면적 비율을 추산합니다.
      • 예) 비장 전체 표면적 대비 혈종이 차지하는 면적을 대충 사분할(25% 단위) 또는 십분할(10% 단위) 해서 파악합니다.
    • 명확한 수치화가 어려울 때는 방사선과 전문의 판독(리포트)에 기재된 “대략적인 % 범위”를 참고하기도 합니다.
  3. Laceration(열상) 깊이 측정

    • 축상 단면에서 캡슐(겉면)부터 열상의 가장 깊은 지점까지 수직으로 거리를 잽니다.
      • <1cm면 Grade I, 1~3cm면 Grade II, 3cm 이상이면 Grade III 이상의 가능성을 고려합니다.
    • 여러 단면에서 가장 깊게 파고든 지점을 확인해야 놓치지 않습니다.
  4. Hematoma 직경 측정

    • Intraparenchymal hematoma의 경우 지름(diameter)을 측정하며, <5cm인지, ≥5cm인지에 따라 등급이 달라집니다.

2. AAST 분류의 핵심 요약

보통 아래와 같이 분류합니다(비장 손상만 간단히 표기):

GradeHematomaLaceration
ISubcapsular, <10% 표면적피질(capsular) 파열 출혈, 깊이 <1cm
IISubcapsular, 10~50% 표면적, <5cm intraparenchymal깊이 1~3cm
IIISubcapsular, >50% 또는 파열됨, >5cm intraparenchymal깊이 >3cm, trabecular vessel 침범
IVLaceration이 분절/문간(hilar) 혈관 침범(비장의 25% 이상 devascularization)-
V완전 파열(shattered spleen) 또는 문간혈관 파열로 비장 devascularization-

10% 미만(subcapsular)은 Grade I, 10~50%는 Grade II, 3cm 이상의 열상은 Grade III 등으로 구분합니다.


3. 실제 판독 시 주의사항과 팁

  1. 영상마다 차이가 있음

    • CT 장비, 환자의 체형, 호흡 위치 등에 따라 실제 측정값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아주 경계선에 해당하는(예: 9% vs 11%‧1cm vs 1.1cm) 경우에는 방사선과 판독의 정량 보고서와 임상 소견을 함께 고려합니다.
  2. 정밀도보다는 임상적 의사결정

    • Grade I, II 사이의 1~2% 차이는 실제 치료 방침(보존적 치료 vs 수술)이 크게 달라지는 정도는 아닙니다.
    • 환자가 혈역학적으로 안정적이고 active bleeding 징후(contrast extravasation)가 없으면, AAST Grade가 다소 올라가도 “비수술적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3. Contrast extravasation(‘blush’) 여부

    • AAST 등급과는 별개로 액티브 블리딩 소견이 있으면, 혈관색전술(angiographic embolization) 고려 여지가 있습니다.
  4. WSES(World Society of Emergency Surgery) 가이드라인

    • 혈역학적으로 안정된 비장 손상 환자 중, 소량의 출혈 혹은 moderate한 손상이더라도 방사선중재시술(색전술)보존적 치료를 우선 고려합니다.
    • 반면, 혈압이 불안정(unstable)하거나 광범위한 devascularization 소견(AAST IV-V)이 있으면 수술적 처치(비장 절제 혹은 부분 절제)를 고려합니다.

4. 문제 해설과 임상적 적용

  • 질문에서 나온 경우처럼 **“혈역학적으로 안정, contrast extravasation 없음, 좌상복부 통증 호소”**인 환자는 대체로 보존적 치료(경과관찰) 가 원칙입니다.
  • AAST Grade IIII 정도의 경미중등도 손상이면서, 추가적인 출혈 증거가 없고 혈액검사(헤마토크릿, 헤모글로빈)가 안정적이면 시술 없이 입원 관찰하곤 합니다.

결론

  • AAST 등급 구분 시에는 (1) 비장 표면 중 혈종이 차지하는 면적 비율(%), (2) 열상 깊이(cm), (3) intraparenchymal hematoma의 지름, (4) 혈관 침범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 실제 임상에서는 CT의 다면 재구성(축상·관상·시상)으로 손상의 가장 넓거나 깊은 부분을 찾고, 이를 방사선과의 정량적 판독과 비교하며 결정합니다.
  • 경계가 애매할 경우 환자의 혈역학적 안정성과 **출혈 소견(contrast blush 등)**이 더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므로, 정확한 등급을 매기는 것 자체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않아도 됩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영상을 해석하고 AAST 기준을 적용하면, CT를 보고 손상 범위를 보다 체계적으로 구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질문 사례처럼 비교적 안정적인 환자라면 **경과관찰(비수술적 치료)**이 보통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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