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도, 24년도 답 차이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정보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4년도 PE 15, 23년도 PE 14의 문제조건이 유사(가임력 보존 원하고, 재발한 자궁내막종, AMH 1.2)한데, 이 문제는 8cm이고, 24년도 문제는 3cm 여서 답이 달라지는 건가요?
그러면 재발한 경우 월경통으로 내원한 환자에서 낭종 >4cm인 경우 수술적 치료를 해야한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만약 불임치료로 내원했다면 이 경우에 수술하지 않고 바로 ART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2개의 의견
크게 보면 “재발한 자궁내막종(endometrioma)에서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하는가, 아니면 호르몬치료(또는 ART)로 갈 것인가?”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상황을 기준으로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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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 낭종의 크기
- 일반적으로 자궁내막종 크기가 4cm 이상이면 조직검사를 통한 악성 종양(특히 endometrioid, clear cell) 배제가 중요하므로, 수술적 절제를 권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즉, 4cm 미만의 작은 낭종이고 임상적으로 악성 가능성이 낮다면, 통증 조절을 위해 우선 호르몬치료(예: 디에노게스트) 또는 보조생식술(ART)을 먼저 고려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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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소가 통증(월경통)인지, 불임인지
- 주로 월경통을 포함한 통증 조절이 주된 목표인 상황에서, 낭종이 4cm보다 크고 재발까지 했다면 “통증 조절만”으로는 암 위험이나 낭종 증대 가능성을 해결하기 어렵기 때문에, 수술이 비교적 적극적으로 고려됩니다.
- 반면, 임신 희망(불임 치료)이 주된 목표라면 수술 과정에서 난포가 소실되어 난소기능이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해야 합니다. 하지만 낭종이 큰 경우(특히 4~5cm 이상)에는 체외수정(IVF) 과정에서 접근을 방해하거나, 혹은 난소 종양 감별이 필요할 수 있어 결국 수술을 고려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질문에서의 핵심 포인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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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도 문제는 3cm, 23년도 문제는 8cm로 크기가 달라 답이 달라진 것인가?”
- 네, 맞습니다. 3cm 정도의 비교적 작은 재발성 자궁내막종이라면, 우선 호르몬치료(예: 디에노게스트, 레트로졸 등)로 통증을 조절하고 낭종의 진행을 막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8cm처럼 큰 낭종은 악성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렵고, 낭종 크기로 인한 임상적 부담(통증, 농양화 혹은 파열 위험 등)도 커지므로, 다시 수술적 낭종절제를 권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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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한 경우 월경통으로 내원했고, 낭종 >4cm이면 수술적 치료라고 이해하면 되나요?”
- 자궁내막종이 재발했고, 큰 낭종(4cm 이상)이 통증의 주원인이라면, 단순 통증조절 목적의 호르몬치료만으로는 암 위험이나 낭종 성장 위험을 간과할 수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수술 적응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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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주된 목적이 불임치료(임신 희망)라면 어떻게 되나요?”
- 불임을 주요하게 호소하는 경우, 낭종의 크기와 악성 가능성을 함께 보아야 합니다.
- 낭종이 크지 않다면(4cm 미만), 수술보다는 ovarian reserve 보호를 위해 바로 ART(예: IVF)를 고려하기도 합니다.
- 그러나 8cm와 같이 낭종이 큰 경우에는 난소 종양 가능성 배제와 시술 과정의 안전성 등을 이유로, 결국 수술을 선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불임을 주요하게 호소하는 경우, 낭종의 크기와 악성 가능성을 함께 보아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23년도 문제(약 8cm 큰 낭종)는 악성 감별과 낭종으로 인한 증상이 크므로 “난소낭종절제술”이 정답이었고, 24년도 문제(약 3cm 작은 낭종)는 통증 위주의 재발성 자궁내막종이라도, 암 가능성이 낮으므로 “먼저 호르몬치료”가 적절한 상황으로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질문자님이 정리한 대로,
- 통증으로 내원했고 ≥4cm이면 수술 고려,
- (가임력 보존 목적) 불임치료로 내원했는데 크기가 크지 않다면 수술보다 먼저 ART
라는 요점으로 이해하시면 무리가 없습니다.
만약에 불임치료 목적으로 내원했는데 크기 4cm 이상이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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