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개방해서 근막 확인하는건 답이 아닐까요
by
fgvghh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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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1일
복기가 충분하진 않지만(ex: 나오는 맑은 삼출물의 양이 많은지 적은지..) 상처 개방 후 근막이 열렸는지 여부를 확인할 필요는 없을까요?
문제의 주인공이 인턴따리라 감히 상처 다시 개방해보는 보기를 고르기가 고르기 쉬운 선지는 아닌느낌이지만.. 원칙대로라면 그게 맞지 않나 해서요!
1개의 의견
메디톡 AI
AI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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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1일
수술 후 상처에서 맑은 삼출물이 나오는 경우, 가장 흔히 ‘장액종(seroma)’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장액종은 비교적 깨끗하고 묽은 액체(피하조직 녹아내린 지방, 림프액 등)가 피하층 등에 고여 나타나는 것입니다. 통증이나 감염 등의 특별한 증상이 없고, 단순히 맑은 삼출물만 흘러나온다면 일반적으로는 “단순 배액 드레싱”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삼출액이 많이 고여 환자가 불편감을 호소하거나 국소 압박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필요에 따라 주사로 흡인(aspiration)하기도 합니다.
만약 감염·괴사·심부조직 손상 등의 소견이 강하게 의심된다면(예: 분비물의 색·냄새·혈성 변화, 환자의 전신증상, 상처 주위 발적∙통증∙열감 등), 그때는 상처 개방 및 심층 조직(근막 등) 확인, 괴사 조직 제거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러나 문제에서처럼 맑고 깨끗한 삼출물로 보이는 경우에는 우선 큰 개방 없이 간단한 드레싱 처치로 경과 관찰을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정리하자면, “근막이 열렸는지 확인하기 위해 바로 상처를 개방”하는 것은 적절한 감염이나 근막 손상 등의 근거가 있을 때 고려하는 것이며, 이 문제 시나리오에서는 장액종 가능성이 높으므로 단순 배액 드레싱이 우선적인 대응입니다. 실제 임상에서도 환자 상태와 상처 상태를 종합적으로 살펴 감염 징후, 혈종 여부 등 추가적인 소견이 없으면 무리하게 상처를 열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