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내 프로게스테론-> 자발적 조산의 과거력 없이 초음파에서 자궁 경부 길이가 짧은 경우(≤25mm) 사용?
by
파도도파
·
2025년 10월 16일
조산 과거력 없고 짧은 경우만 프로게스테론 쓰고 조산 과거력 있고 짧은 경우는 프로게스테론을 안쓰는건가요?
조산 과거력 있 + 짧은 cercleage 적응증이라서 프로게스테론을 안쓰는걸로 이해하면 될까요?
그리고 cercleage는 24주 미만에서만 시행하는걸로 아는데, PG는 시기에 상관없이 적응증에 해당만 되면 사용하는걸까요?
1개의 의견
메디톡 AI
AI 작성
·
2025년 10월 16일
질내 프로게스테론 요법과 자궁경부 원형결찰술(cerclage)은 ‘과거 조산력’과 ‘현재 자궁경부 길이’에 따라 다음과 같이 큰 원칙으로 적용합니다.
1. 과거 조산력이 없는 경우
- 초음파에서 자궁경부 길이가 짧아진 경우(일반적으로 25mm 이하로 보는 경우가 많음)
→ 질내 프로게스테론 사용을 권장합니다.
특별한 조산 과거력이 없더라도, 자궁경부 길이가 25mm 이하로 짧다면 질내 프로게스테론을 써서 조산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때 자궁경부무력증(과거력이 없는 데도 매우 짧아져서 중기 이전에 개대가 진행되는 경우)로 진단될 정도로 심하다면, 임신주수(주로 24주 전에 발견)나 심한 경부개대 소견에 따라 예외적으로 cerclage를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2. 과거 조산력이 있는 경우
- 자궁경부가 짧아진 상태(≤25mm)까지 동반된 경우
→ *프로게스테론 + (필요하면 cerclage)*를 함께 고려합니다.
과거에 조산(스스로 양막 파수가 일어나거나 자궁수축으로 조기분만 한 경우)을 겪은 적이 있는 산모가, 이번 임신에서 자궁경부가 짧다면 보통 두 가지를 모두 고려합니다.
- 프로게스테론은 기본적으로 조산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권장됩니다(17-α-하이드록시프로게스테론 주사나 질내 프로게스테론).
- cerclage는 보통 24주 이전에 시행할 수 있으며, 특히 초음파상 자궁경부가 25mm 이하로 짧아진 경우나 내구가 열리는 funneling 같은 소견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고려됩니다.
즉 “과거 조산력이 있고 자궁경부가 짧으면 프로게스테론을 쓰지 않는다”가 아니라, 오히려 프로게스테론을 기본으로 하면서, 자궁경부가 매우 짧아 조산 위험이 크다면 cerclage까지 추가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3. 시기별 적용
- cerclage는 일반적으로 24주 미만에서 시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24주를 넘어가면 시술 이득이 확실치 않거나 위험도가 커집니다).
- 프로게스테론은 임신 중기부터(예: 16주 전후~) 시작하여 34–36주까지 쓰는 경우가 많으며, 자궁경부가 단축된 시점에 발견되면 그때부터라도 투여를 고려합니다.
4. 요약
- 과거 조산력이 없고 자궁경부가 25mm 이하로 짧아지면 → 질내 프로게스테론
- 과거 조산력이 있으면서 자궁경부가 짧아지면 → 프로게스테론은 기본 + 필요 시 cerclage 추가
- cerclage는 원칙적으로 24주 이전에 시도
- 프로게스테론은 임신 중기에 단축 발견 시점부터 34–36주까지 사용 가능
즉, 질문에서처럼 “조산 과거력이 있다면 프로게스테론을 아예 쓰지 않는다”는 해석은 오해입니다. 실제로는 조산 과거력이 있는 경우 조산 위험이 더 높기 때문에, 프로게스테론을 우선 투여하고(대개 17-OH 프로게스테론 주 1회 또는 질내 프로게스테론), 자궁경부가 많이 짧고(보통 ≤25mm) 24주 이전이라면 cerclage까지 추가하는 방식으로 관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