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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문제에서, 사진 상 상처부위 발적이 없다면 그냥 단순 수술부위 상처벌어짐으로 볼 수 있을까요?
by
파도도파
·
2025년 10월 14일
전신 증상 없고 상처 발적 없다면, 그냥 벌어짐으로 볼 수 있는건지 . 그럼 답이 바뀌는지
아니면 진물이 나왔다는것 자체가 감염의 징후인지, 진물 나오는것을 그냥 장액종 같은 삼출물로는 볼 수 없는지.
헷갈립니다, 보충설명 부탁드립니다. 제가 봤을 때는 Grade 2, 2a 정도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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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의견
메디톡 AI
AI 작성
·
2025년 10월 14일
수술 후 상처 부위에서 **‘진물(배출액, 분비물)’**이 나온다면, 특히 그것이 농(고름)처럼 탁하고 불투명한 분비물이라면 단순히 “봉합이 벌어졌다”는 의미의 상처 열개(dehiscence)만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수술 부위가 어느 정도 벌어졌더라도, 탁한 분비물이 나오면 우선 수술부위감염(SSI)을 의심해야 합니다. 다음 사항을 참고해보세요.
1. ‘진물’이 항상 감염을 의미할까?
- 장액성 삼출물(serous discharge): 맑고 묽은, 노란빛 투명 방울처럼 보입니다. 크게 악취가 없고 주변 조직도 비교적 깨끗하다면 단순한 삼출물(장액종)일 수 있습니다.
- 농성(purulent) 분비물: 우윳빛 또는 황록색 탁한 액체이며, 악취가 동반될 때가 많습니다. 이는 대개 세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고름으로 간주합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뿌옇고 짙은 색의 진물이 관찰된다면, 발적이 눈에 띄지 않더라도 감염을 강력히 의심해야 합니다.
2. 발적(Redness)이나 전신 증상이 꼭 있어야 할까?
- 발적, 열감, 통증, 부종, 전신 발열 등의 고전적 염증 징후가 ‘모두’ 나타나지 않아도, 국소적으로 이미 농성 분비물이 있으면 수술부위감염 가능성이 큽니다.
- 특히 수술 후 3~7일째 사이에는 상처부위감염이 은근히 시작될 수 있으며, 꼭 고열이나 뚜렷한 발적이 없더라도 내부에서 감염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3. 처치의 원칙: “개방(drainage)과 소독”
- 수술부위감염(SSI)이 의심되면, 가장 중요한 치료는 감염원(source)을 개방하고 배액(drainage)하는 것입니다. 배액구를 만들어 농을 빼내고, 죽은 조직(괴사조직)이 있으면 제거(debridement)합니다.
- 이후 밑받침이 되는 항생제를 사용해 추가 감염을 방지합니다.
- “단순 벌어짐”이라고 간단히 판단하여 봉합만 다시 하거나, 드레싱만 하고 닫아두면 안의 농이 계속 고여 악화될 수 있습니다.
4. 추가로 고려할 점
- 조직 손상/괴사 여부: 감염과 함께 괴사 조직이 있으면 완전한 제거가 필수입니다.
- 외래 추적 소독: 상처를 개방한 뒤에도 주기적으로 소독하여 새 살이 잘 차오르게 해야 합니다.
- 심부 구조물 침범 여부: 단순한 피하조직(피부 조직) 국소 감염인지, 더 깊은 복막·장기 쪽 공간(organ space)까지 침범했는지에 따라 처치가 달라집니다(필요 시 영상검사, 배액관 삽입 등이 고려됨).
결론
- “전신 증상이 없고, 발적이 덜 보인다” 하더라도 탁한 진물이 나오면 감염을 우선 의심합니다.
- 답안을 단순 봉합이나 단순 경과관찰로 바꾸면 안 되며, 원칙적으로는 상처개방 후 배액, 소독을 시행하고 필요 시 항생제를 병용합니다.
- 즉, 문제에서처럼 농성 분비물이 관찰된다면, 수술부위감염으로 간주하고 상처를 열어 확실히 배액하고 치료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헤이즐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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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4일
발적과 화농성 삼출물이 동반된 상황으로 SSI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해당 단원 개념서 첨부해두었으니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문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