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침인슐린 용량을 감량하나요?
by
랄라ㅣ
·
2025년 10월 11일
야간 인슐린 용량을 줄여야하는거 아닌가요 ..?ㅠ
2개의 의견
메디톡 AI
AI 작성
·
2025년 10월 11일
아침에 투여하는 란투스(인슐린 글라진)는 약 24시간 동안 작용하는 장시간형 기저인슐린입니다. 하루 한 번 아침에 주사해도, 그 효과는 밤까지 이어져 자정~새벽 시간에도 혈당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야간 인슐린 용량’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아침에 투여하는 용량이 곧 밤에도 작용하고 있는 셈입니다.
이 환자의 경우 소모기 현상(Somogyi phenomenon) 이 의심됩니다. 즉, 밤사이 기저인슐린 용량이 과해 새벽 2~3시에는 저혈당(50–60 mg/dL)이 발생하고, 저혈당을 보상하기 위해 에피네프린·글루카곤·코르티솔·성장호르몬 등의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어 결과적으로 아침 공복 혈당이 오히려 높아지는 기전입니다.
왜 아침(기저) 인슐린 용량을 줄이나요?
- 현재 환자는 하루 한 번만 인슐린(란투스)을 투여하고 있으며, 이때 투여된 용량이 밤까지 유지됩니다.
- 새벽 저혈당이 문제이므로, 야간(새벽) 혈당에 영향을 주는 ‘하루 전체 인슐린 총량’을 줄여야 합니다.
- 결과적으로 “야간 인슐린”을 따로 줄이기보다는, 아침에 주사하는 기저인슐린(란투스) 용량을 감량해야 새벽 저혈당이 예방되고 반동성 고혈당(소모기 현상)도 개선됩니다.
만약 아침 고혈당만 보고, 인슐린을 오히려 증량한다면?
- 저혈당 상태가 더 악화되어 소모기 현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이 환자는 새벽에 저혈당이 발생하여 아침 혈당이 반등하는 소모기 현상이므로, 인슐린을 감량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주사의 시점이 아침이라고 해도 이 인슐린은 24시간 작용하므로, 결국 “야간에 작용하는 인슐린량을 줄인다” 는 의미가 되고, 그 방법이 곧 “아침 인슐린 용량 감량”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헤이즐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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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30일
소모기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 basal insulin을 감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basal insulin은 환자에 따라 아침에 투여할 수도, 저녁에 투여할 수도 있습니다. 이 환자는 아침에 basal insulin을 투여하는 경우이므로 아침 인슐린을 감량하면 됩니다.
해설은 수정 하였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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