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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월 PE 산부인과 8번

MgSO4, 유도분만 우선순위 비교( 19년도 4번 문제와의 비교)

  • by

  • 스터리

  • ·

  • 2025년 5월 7일

본 문제와 19년도 4번 문제의 차이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두 문제 다 severe preeclampsia 에 해당하고 각각 임신 38주, 36주로 적절한 분만시기인 34주를 넘겨 분만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또 동시에 severe preeclampsia이므로 MgSO4 투여도 필요한 상황으로 판단이 되는데 15년도 문제는 답이 유도분만이고 19년도는 답이 황산마그네슘 으로 나와있는데요

“가장 우선되는 처치를 물었다면 MgSO4가 정답일 수 있겠으나, 가장 적절한 치료를 고른다면 유도분만이 되어야 한다.”

라는 해설의 취지는 잘 이해했습니다. 그러면 이 두 문제의 경우에는 “적절한 처치는 무엇인가?”랑 “우선 시행할 처치는?”의 워딩의 뉘앙스 차이로 답이 갈리는 상황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아니면 제가 모르는 다른 이유로 두 케이스에서 유도분만과 황산마그네슘 투여 순서의 우선순위가 갈려 답의 차이가 발생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저 두 문제의 워딩 뉘앙스 차이가 그다지 크게 느껴지지 않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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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의견

메디톡 AI

AI 작성

·

2025년 5월 7일

아주 간단히 정리하면, **“중증 전자간증(severe preeclampsia)의 근본적 치료는 출산(분만)”**이지만, 임신부가 위험한(또는 위중한) 상태에서 당장 **“우선적으로 시행해야 할 처치”**를 물으면 MgSO₄(황산마그네슘) 투여가 될 수 있습니다. 시험 문제마다 묻는 의도의 뉘앙스나 “당장 해야 하는 조치 vs. 최종적으로 해야 하는 치료” 같은 표현 차이로 인해 정답이 달라 보이는 것이죠.


1) 왜 분만이 ‘근본적 치료’인가?

  • 전자간증(preeclampsia)의 유일한 확실한 치료는 태반을 제거(분만)하는 것입니다.
  • 따라서 34주 이상이면서 중증 전자간증에 해당하면, 모성과 태아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조속한 출산이 원칙이 됩니다. 문제 속 예시처럼 36주나 38주 등의 경우라면 더 이상 임신을 유지하며 위험을 감수하기보다는 유도분만(필요 시 제왕절개)을 통해 즉시 분만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치료”가 됩니다.

2) 왜 MgSO₄를 ‘먼저 투여해야 할 수’ 있는가?

  • 중증 전자간증 상태에서는 경련(eclampsia)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 따라서 진통 중이거나 분만 직전에 경련을 예방하기 위해 MgSO₄(황산마그네슘) 투여가 필수적입니다.
  • 또한 “혈압이 너무 높을 때(예: 160/110mmHg 이상)”에는 일차적으로 **위험한 고혈압(dangerous hypertension)**을 긴급히 조절(IV 라베타롤, 히드랄라진 등)해야 하고, 동시에 MgSO₄로 경련을 예방하는 것이 일반적인 순서입니다.

3) 시험 문제에서의 표현 차이로 인한 정답 차이

  • 어떤 문제는 “가장 우선(immediate)적으로 해야 하는 처치”를 묻습니다. 여기서는 보통 위험한 고혈압 조절MgSO₄ 투여 순으로 응급 처치를 묻기에, 답이 “MgSO₄”가 됩니다.
  • 반면 “가장 근본적이고 적절(definitive)한 치료” 혹은 “이제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가?”를 묻는다면, 분만(유도분만 또는 제왕절개)이 정답이 됩니다.
  • 그래서 실제 임상에서는 **‘동시에 진행’**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위험한 고혈압은 즉시 조절하고, 경련 예방을 위해 MgSO₄를 시작하며, 그 뒤 분만을 진행합니다. 문제에서 이 중 무엇을 제일 먼저 할 것이냐, 무엇이 최종 치료냐를 묻는 방식에 따라 답안이 서로 달라지는 것이죠.

결국 질문하신 두 문제(15년도 vs. 19년도)도 문항의 ‘우선적 조치 vs. 최종적(근본적) 치료’라는 표현상의 차이 때문에 다른 답이 제시된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임상에서는 중증 전자간증이라면 고혈압 조절, MgSO₄ 투여, 그리고 분만을 동시에 혹은 순차적으로 진행하지만, 시험지에서는 “당장(가장 먼저) 뭘 해야 하나?”와 “결국 어떤 치료가 결정적이냐?”를 분리해서 묻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헤이즐쌤

·

2025년 5월 7일

적절한 처치는 무엇인가?”랑 “우선 시행할 처치는?”의 워딩의 뉘앙스 차이로 답이 갈리는 상황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 맞습니다. 기출문제를 더 많이 공부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둘의 뉘앙스 차이로 답이 갈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아직 낯설겠지만 문제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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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리

·

2025년 5월 7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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