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5) 급성 폐부종에서 nitrate는 사용하기 어렵다고 하셨는데 이유가 궁금합니다.
by
solsol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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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5일
nitrate가 furosemide/morphine의 alternative가 될 수 있다고 보았는데 사용하기 어렵다고 말씀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2개의 의견
메디톡 AI
AI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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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5일
급성 폐부종에서 Nitrate(예: Nitroglycerin, Nitroprusside)도 정맥확장을 통해 preload와 afterload를 줄여 호흡곤란을 완화시킬 수 있는 약제로 알려져 있으므로, 표면적으로는 Furosemide나 Morphine의 대체제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임상 현장에서 “사용하기 어렵다”라고 언급되는 데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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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관리의 어려움
- Nitrate는 혈관 확장을 일으켜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상당히 큽니다. 따라서 이미 저혈압 상태이거나 쇼크가 동반된 급성 폐부종 환자에게 Nitrate를 투여하면 혈압이 급격히 떨어져 심박출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오히려 조직 관류가 악화될 위험이 있습니다. 즉, 혈압이 충분히 유지되고 있다는 전제하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므로 투여 전에 환자의 전반적인 혈역학 상태를 면밀히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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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모니터링의 필요성
- Nitrate는 용량 조절에 따라 효과와 부작용이 민감하게 달라집니다. 초기 진단 시점에서 급성 폐부종으로 인해 환자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라면, 혈압과 심박수, 심전도 등을 세심하게 모니터링하면서 약제를 적절히 조절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응급실이나 중환자실처럼 감시 장비와 인력이 충분한 곳이라면 시도해볼 수 있으나, 일반 병동에서는 관리가 까다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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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액 제거 효과 부족
- Furosemide(이뇨제)는 직접적으로 체내 수분을 배출함으로써 폐혈관 내 유체 부담을 줄여 폐부종을 개선합니다. 반면 Nitrate는 실제 체액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혈관 확장으로 인한 전부하(preload) 감소 효과가 주된 기전입니다. 폐부종 환자에서 “급성”으로 유체를 빼내는 것이 중요한 상황이라면, 체액 제거가 가능한 Furosemide가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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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phine과의 차이점
- Morphine은 진통·진정 효과를 통해 호흡 곤란에 대한 심리적·생리적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면서 동시에 어느 정도의 혈관 확장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다만, 최근에는 과도한 호흡억제 위험 때문에 자주 쓰이지 않습니다).
- Nitrate에는 이러한 진통·진정 효과가 없으므로, 폐부종으로 인한 호흡곤란과 불안에 대해서는 별도의 처치가 필요해집니다.
즉, Nitrate는 확실한 혈압 유지가 가능하고, 환자를 충분히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다른 전신 상태가 비교적 안정적인 경우에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급성 상황(특히 쇼크가 의심되거나 혈압이 떨어진 환자)에서는 과도한 저혈압 위험, 모니터링의 번거로움, 체액 제거가 안 된다는 단점 때문에 “쓰기가 까다롭다”라고 표현됩니다. 따라서 급성 폐부종에서 우선적으로 Furosemide로 체액을 줄이고, 혈압과 환자 상태가 안정된 상황에서 필요하다면 Nitrate를 고려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헤이즐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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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5일
Cardiogenic shock 에 동반된 급성 폐부종이기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쇼크단원에서 심부전 내용을 다루고 있다는 점을 기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순환기 개념서 중 급성 심부전 단원 참고하시면, nitrate는 SBP 110 이상인 상황에서 사용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