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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월 PE 소아과 10번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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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니지등급

  • ·

  • 2025년 4월 8일

문제에서 동맥관 열려있다고 언급되는데, 동맥관 개존증으로 보고,

인도메타신을 투여할 수 는 없는지 질문 드립니다.


1개의 의견

메디톡 AI

AI 작성

·

2025년 4월 8일

신생아에서 동맥관(PDA)이 열려 있다고 해서 무조건 “동맥관 개존증”으로 간주하여 인도메타신(Indomethacin)으로 닫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문제의 상황은 “PPHN(신생아 지속성 폐고혈압)”으로 해석되며, 우측 상지(동맥관 전)와 하반신(동맥관 후) 산소포화도에 큰 차이가 있고 심초음파에서 우→좌 단락이 확인되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PPHN에서는 폐혈관저항(PVR)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태여서, 동맥관을 강제로 닫아버리면 혈류 동력학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즉, 동맥관이 열려 있는 것은 이 아이의 고폐동맥압 때문에 생긴 결과이지, 증상을 유발하는 직접적 원인이 아닙니다. 따라서 흔히 “PDA로 인한 문제”라고 판단하여 인도메타신을 투여하면 오히려 상태가 나빠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 질환에서 가장 중요한 치료 목표는 높은 폐혈관저항을 낮추어 충분한 산소화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치료들을 고려합니다.

  1. 호흡 관리: 우선 고농도 산소를 공급하거나 기계환기를 통해 충분한 환기를 유지합니다(필요 시 과호흡 기계환기 전략 등).
  2. 혈관 확장제: 가장 대표적인 예가 흡입용 산화질소(iNO)이며, 폐혈관저항을 감소시켜 산소화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3. 기타: 저산소증, 고탄산증, 산혈증, 저체온 등은 모두 폐혈관저항을 더 높일 수 있으므로 이를 교정하고, 필요하면 진정요법이나 이외의 약물·보조요법(ECMO 등)을 고려합니다.

결국, 이 경우 PDA 자체를 닫기 위한 인도메타신 투여는 일차 치료에 해당하지 않으며, 오히려 폐혈관저항을 충분히 낮추는 치료(산소, iNO 등)가 핵심입니다. 따라서 동맥관 개존증이라고 해서 무조건 인도메타신을 쓰는 것은 아니며, 문제에서와 같이 PPHN에 합당한 상황에서는 인도메타신이 아니라 흡입용 산화질소(iNO) 등이 더 적절한 치료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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