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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세포 기능 검사나 보체검사는 언제하는건가요?

  • by

  • 말하는감자

  • ·

  • 2024년 9월 4일

면역 결핍증이 의심될 때 식세포 기능 이상이나 보체 결핍은 어떠한 상황에서 의심되서 검사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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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의견

헤이즐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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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4일

  • 대식세포 기능 검사: 대식세포 기능 저하가 임상적으로 의심되는 경우 (ex. chronic granulomatous disease - 폐렴, skin/reticuloendothelial system 의 반복적인 화농성 감염, 위장관 감염)에 시행해볼 수 있으며 예시로는 NBT dye test가 있습니다.

  • 보체 검사: encapsulated bacteria 의 반복 감염 (s.pneumonia,Hib/ meningococcus) & 면역학적 질환 (SLE, angioedema, MGN/MPGN, aHUS) 이 동반되는 경우 보체결핍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으며 CH50을 우선 검사하고 (classic pathyway), CH50이 정상이라면 AH50, CH100 assay를 시행하여 alternatve pathway를 검사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1차성 면역결핍증의 70%는 체액성 면역결핍, 20%는 세포성 면역결핍이며, 탐식구 기능장애는 8-9%, 보체 기능장애는 1-2%로 나타납니다. 면역결핍증이 의심되는 환자에서는 비용이 많이 들지 않고 간단한 검사부터 시행하게 되는데, 1차 선별검사로 WBC count (with differentials), T lymphocyte count, Immunoglobulin level (total & qunatitative), 지연성 피부반응 검사, T cell count/(CD4,CD8 count), CH50검사 등을 시행합니다. 이 선별검사로 대부분의 주요한 면역결핍증을 선별해낼 수 있습니다.

1차 선별검사에서 이상 소견을 보이는 경우 확진검사를 위한 추가 검사(Bcell/Tcell level 측정 등)를 시행해보게 되고,
1차 선별검사에서 정상소견을 보이지만 임상적으로 강력히 의심될 경우 2차 선별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2차 선별검사에는 탐식구 기능 검사가 포함됩니다.


위 환자는 임상적으로 면역결핍이 의심되는 상태인데 지연피부반응검사가 정상이므로 가장 흔한 질환군인 체액성 면역결핍을 우선 선별해야 합니다. 보체결핍도 비슷한 양상의 감염이 자주 반복될 수 있으나 체액결핍에 비해서는 매우 드문 질환이며, 선별검사로는 C3,C4 보단 CH50이 더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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