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 외상, 위장관 출혈, 탈수 등
양상: 저혈압, 심박수 증가, CVP 감소
평가 및 처치
- 외상 환자라면 ATLS에 따른 primary survey
  - Airway & breathing (SaO2 > 95% 유지)
  - Circulation : 말초정맥 확보, 초기 수액 치료 및 수혈, FAST, trauma series (출혈 부위 확인) 및 bleeding control
    **crystalloid 1L bolus를 우선 투여하며, 호전 여부를 평가하여 임상적 상태에 따라 추가 수액/혈액 제제 투여
    **대량수혈을 시행할 경우 Massive Transfusion Protocol (MTP)을 따라 RBC : PLT : FFP = 1:1:1 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
  - Disability : 신경학적 평가
  - Exposure : 외상 평가 및 hypothermia 교정
  - gastric decompression & urinary catheterization
- ATLS classification
- 수액치료에 대한 반응
  - Rapid response : 초기 fluid bolus 투여 후 혈역학적으로 안정적인 환자.
    Class I hemorrhage에 해당하며, 추가 수액 투여나 수혈은 거의 필요하지 않음
  - Transient response : 초기 fluid bolus 투여 후 잠시 호전되었다가 상태가 악화되는 환자. Class II ~ III hemorrhage에 해당하는 환자로 수혈이 필요. 추가적으로 지혈을 위한 처치 (수술, 색전술 등) 필요함.
  - Minimal or no response : crystalloid 와 혈액제제 투여에도 임상적 호전이 보이지 않는 경우. Class IV hemorrhage에 해당하며 지혈을 위한 immediate, definitive intervention (수술, 색전술)이 필요한 상태.
  **만성 빈혈에서 수혈을 결정하는 기준은 Hb < 7g/dL이지만, 급성 실혈에서는 실혈량과 환자 개별상태를 고려하여 수혈 여부를 결정해야한다.
  
  **Hb수치는 급성 실혈량을 잘 반영하지 못하며, 어리고 마른 사람일수록 낮게 평가될 수 있다. 수액치료에 대한 반응과 실혈에 대한 임상적 추정에 근거하여 평가해야한다.

[1] ATLS, 10e. pg 46-56

[2] 2022 수혈가이드라인 제 5판

저혈량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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