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산에서 폐성숙을 위해 글루코코르티코이드를 줄 수는 없나요?
by
dkdjwi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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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일
임신 33주여서 폐성숙을 위해 베타메타손을 사용해여할 것 같은데 글루코코르티코이드가 답이 될수는 없나요?
5개의 의견
메디톡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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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일
지금 양수도 적고 toco상으로도 태아가 non-reactive한 상황이라 빨리 분만해줘야 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바로 분만할 거기 때문에 글루코코르티코이드의 폐성숙 효용은 떨어질 것 같습니다.
아래 댓글 봐주세요.
메디톡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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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5일
위 글에서 수정합니다. (Thanks to ‘귀여운 라이언’님 from ‘2024 의사 국시 전공의 시험 문제풀이 오픈채팅방’)
우선, 문제에서 글루코코르티코이드가 답이 아닌 이유는 chorioamnionitis가 late preterm(아래 댓글 참고) corticosteroid의 금기증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아래 ACOG 가이드라인 참고)
추가로 바로 분만할건데 corticosteroid 줘도 효용이 떨어질 것이라는 의견에 대해서는, 24시간 이내에 분만한다고 하더라도 corticosteroid의 효과가 유의미하기 때문에 corticosteroid를 주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윗 댓글의 내용은 오류입니다.)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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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29일
ACOG 가이드라인을 보니 late preterm을 34+0~36+6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 산모는 33주니까 글루코코르티코이드를 줘야하는 것 아닌가요?
더군다나 33주와 34주는 폐성숙의 측면에서 봤을 때 아주 큰 차이가 있으니까요
메디톡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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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29일
upTodate에 적혀 있는 내용이고, reference 14번이 ACOG 가이드라인과 동일한 내용의 논문, 60번이 옛날 가이드라인(2008년)입니다. 저도 다시 확인해보니 말씀해주신대로 ACOG 가이드라인에서는 late preterm에 대해서만 언급되어 있었습니다. reference 60번은 옛날 가이드라인이라 지금 치료와는 다른 부분이 있긴 합니다만, 여기서는 PROM + chorioamnionitis 소견이 없을 때 ACS의 indication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최근 가이드라인 중에서는 제가 조사해본 바로는 PROM + chorioamnionitis가 있을 때 ACS가 필요한지에 대해 명확하게 나와있는 자료를 찾지 못했는데, 아마 국시 수준에서는 chorioamnionitis가 있을 때는 ACS는 쓰지 않는다고 알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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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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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29일
친절하고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