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코모나스 질염을 배제할 수 있는 이유
by
와빌어먹을카포에라다
·
2023년 12월 25일
어떻게 트리코모나스 질염을 배제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클라미디아 감염은 노란색보다는 투명에 가깝다고 알고 있었고 다른 질환을 배제할 수 있는 근거를 잘 모르겠습니다.
ACM19-2 4교시 64번 문제도 마찬가지로 감별을 잘 못하겠는데 어떻게 개념을 잡으면 좋을 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개의 의견
Daniel T
·
2023년 12월 27일
현재 배뇨통, 무취(냄새에 대한 언급이 없기에), 노란색 , 고름같은 질분비물으로 클라미디아 감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반면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악취나는 질분비물, 자궁경부 홍반등이 동반되기에 주어진 단서로만으로는 클라미디아 요도염을 좀 더 의심할 수 있습니다.
*클라미디아는 투명에 가까운 분비물이지만 yellowish한 분비물로도 관찰될 수 있습니다.
👍 1
Daniel T
·
2023년 12월 27일
ACM19-2 4교시 64번에서는 배뇨통, 치골 위쪽 압통, 소변검사 백혈구, 아질산염 양성으로 UTI 중 방광염을 의심할 수 있으며 대장균이 가장 흔한원인입니다.
문제에서 최근 남편과 성관계의 병력이 주어진것은 일반적으로 방광염 증상은 성관계 이후 발생하기에 주어진것으로 의심할 수 있습니다.
👍 1
와빌어먹을카포에라다
·
2023년 12월 27일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