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F 변동률이 13%이상이어서 흡입 스테로이드 증량해야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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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g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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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0일
PEF 일중변동률이 성인 10%, 소아 13% 이상이면 과도한 변동성이 있어서 증량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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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의견
딩구리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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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1일
진단기준과 조절기준이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삼성동맥길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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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9일
저도 궁금합니다!
하쿠나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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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30일
궁금합니다, PEF 일중변동률 20%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천식진료지침에서는 찾을 수 없어서요
메디톡 AI
AI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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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30일
PEF(최대호기속도) 일중 변동률 >13%(소아)는 천식의 '진단 기준'이며, 이미 치료 중인 환자의 '조절 상태 평가 기준'과는 다릅니다. 문제의 환아는 PEF 변동률이 14%로, 조절 상태 평가 기준인 20% 미만에 해당하므로 '조절 잘 됨(Green zone)' 상태로 판단하여 흡입 스테로이드 증량 없이 경과 관찰이 타당합니다.
상세 해설
1. 천식의 '진단 기준'과 '조절 평가 기준'의 차이
- 진단 기준: 천식은 가변적인 호기 기류 제한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천식을 처음 진단할 때는 폐기능의 가변성, 즉 변동성이 크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첨부해주신 '2021 한국 천식 진료지침' 표에서 명시하듯, 소아에서 2주간 측정한 PEF의 일중 변동률이 13%를 초과하는 것은 천식 진단의 근거가 됩니다.
- 조절 평가 기준: 일단 천식으로 진단받고 흡입 스테로이드 등 질병 조절제 치료를 시작한 후에는, 치료 목표를 '증상을 조절하고 폐기능 변동성을 최소화하는 것'에 둡니다. 이때 사용하는 것이 조절 상태 평가 기준으로, PEF 변동률을 통해 치료가 얼마나 효과적인지 판단합니다.
2. PEF 변동률에 따른 천식 조절 상태 평가 (Traffic Light System)
문제 해설에서 인용한 Nelson Textbook of pediatrics의 기준은 이미 치료 중인 환자의 자가 모니터링 및 관리 계획(Asthma Action Plan)에 널리 사용되는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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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Zone (조절 잘 됨):
- PEF 수치: 개인 최고치의 80% 이상
- PEF 일중 변동률: 20% 미만
- 처치: 현재 치료 유지 (문제의 경우 '경과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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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 Zone (주의 필요/조절 미흡):
- PEF 수치: 개인 최고치의 50-80%
- PEF 일중 변동률: 20-30%
- 처치: 속효성 기관지 확장제 사용, 필요시 질병 조절제 증량(예: 흡입 스테로이드 증량)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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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Zone (위험/중증 악화):
- PEF 수치: 개인 최고치의 50% 미만
- PEF 일중 변동률: 30% 이상
- 처치: 즉각적인 속효성 기관지 확장제 사용, 경구 스테로이드 복용, 응급실 방문 등 즉각적인 의료 조치 필요
3. PEF 변동률 20% 기준에 대한 보충 설명
'하쿠나마이'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최근 국내외 천식 진료지침은 증상(주간/야간 증상, 활동 제한, 구제약물 사용 횟수)과 폐기능 검사(FEV1)를 종합하여 조절 상태를 평가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권고합니다. 이로 인해 PEF 변동률 수치를 명시적으로 강조하는 부분은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PEF 모니터링은 여전히 환자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고 악화에 신속히 대처하는 데 유용한 도구입니다. 특히 증상 인지 능력이 떨어지는 환자나 중증 천식 환자에게 권장됩니다. 문제에서 제시된 PEF 변동률 20% 기준은 Nelson 소아과학 교과서 등 여러 문헌에서 통용되는 임상적 기준으로, 천식 조절 상태를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로 학습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문제의 9세 환아는 치료 중인 상태에서 PEF 변동률이 14%로 측정되었습니다. 이는 진단 기준(>13%)은 충족하지만, 치료 목표인 조절 상태 평가 기준(<20%) 내에 있으므로 '조절이 잘 되고 있는 상태(Green Zone)'로 해석해야 합니다. 따라서 현재의 흡입 스테로이드 치료를 유지하며 경과를 관찰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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